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전시 기간 동안 약 6만 7천여 명 관람객 방문해 관람뿐만 아닌 동굴벽화 그리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체험형 전시로 큰 호응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에서 지난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9개월간 개최한 ‘선사예술가’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교과서에서 보던 유물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선사시대 예술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된 전시였다” 등의 긍정적인 관람평을 남겼다.
구는 유물 전시뿐만 아니라 ‘나만의 동굴벽화 그리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된 영상 체험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 가족 관람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영상 체험은 전시가 종료된 후에도 박물관 신석기 체험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재정비할 예정이다.
자료:선사유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