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더한 한국판 뉴딜 2.0, 일자리 250만개 창출한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220조원을 투입해 한국판 뉴딜 2.0을 추진한다.
디지털·그린뉴딜로 구성돼 있던 기존 한국판뉴딜 1.0에서 휴먼 뉴딜을 추가하고, 청년층의 소득 수준에 맞춘 자산 형성...
서울시, 안심소득 참여 1,100가구 신규 모집…25일부터 접수
#. 예전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를 받을 때보다 안심소득이 1.5배 정도 많이 나와서 공과금 밀릴 걱정도 덜게 되었고 안심 소득 덕분에 적은 돈이지만 20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시,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 원년으로…총 39억 원 투입
서울시는 2023년을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서울에서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마이스(MICE)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증가하는...
금융위원장 “취약층에 125조 금융지원 차질없이 이행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일 정책금융기관장들과 만나 125조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고금리·고물가 등...
청년·신혼부부 대상 ‘만기 40년’ 초장기 모기지 내달 도입
다음달부터 청년·신혼부부의 내집마련과 전세금을 지원하는 주택금융상품이 더 두터워지고 부담은 가벼워진다.
정부는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에 40년 초장기 모기지상품을 출시하고, 보금자리론의 세대당 한도는 3억 6000만원까지 확대한다....
기재부 차관 “2분기 일시적 물가 급등 가능성 있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2일 “글로벌 수요회복 기대와 세계 각지의 기상이변으로 유가·원자재·곡물 등의 가격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2분기는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높게 나올...
금융사, 대출자들에 연 2회 금리인하요구권 안내해야
금융권은 대출기간 중 연 2회 금리인하요구 제도 적용대상 대출상품 차주에게 정기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은행, 보험, 상호금융 등 전 업권에 걸쳐 금융소비자의 숨은...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찾아갑니다…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예술로, 동행’신청 접수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기재부 차관 “민생경제 회복 확산에 전력투구…물류·금융 등 지원 강화”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수출에 더해 고용의 회복세를 더욱 뒷받침해 실물경제 회복이 민생경제 회복으로 확산하도록 전력투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 평가…농협·기업은행 ‘최우수’ 등급
지역 예금을 받는 금융사가 지역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농협은행과 기업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지역재투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