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부터 라이브커머스까지…서울시, 청년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길터준다
# 국내 최초 마파두부 전문점 ‘경몽루’.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을 맞춘 마파두부를 개발해 인기를 끌었지만 매장 판매와 근거리 배달 외에는 고객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전국에서 몰려오는 Y교육박람회
양천구의 가장 큰 도시경쟁력은 단연 교육이다. 행복한 교육도시를 목표로 양천의 브랜드 가치와 공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학습ㆍ진학ㆍ진로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조성해 1:1 맞춤형 진학ㆍ입시상담, 학습컨설팅, 자기주도학습법 코칭...
서울시, 올해를 마이스 시장 회복 원년으로…총 39억 원 투입
서울시는 2023년을 마이스 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서울에서 다양한 국제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마이스(MICE)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증가하는...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찾아갑니다…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예술로, 동행’신청 접수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한은 금통위, 저신용 회사채·CP 매입 SPV 8조 대출 의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한국은행법 제80조에 따라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에 대한 대출 8조원을 의결했다.
정부-한국은행-산업은행은 지난 5월 20일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10조원 규모의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P4G 녹색금융 특별세션 29일 개최…포스트 코로나 금융역할 논의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녹색금융 특별세션이 2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이번 녹색금융 특별세션은 방역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공식...
14조 추경, 소상공인 320만명에 300만원…이르면 내달 중순 지급
정부가 ‘원포인트’ 성격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14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씩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9조6000억원과 손실보상 추가 소요분 1조9000억원이...
서울역사박물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울려 퍼지는 감동 클래식…박물관 토요음악회 개막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2023년「박물관 토요음악회」를 3월 4일(토) 오후 14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 <봄의 찬미>로 막을 올린다.
이번...
청년·신혼부부 대상 ‘만기 40년’ 초장기 모기지 내달 도입
다음달부터 청년·신혼부부의 내집마련과 전세금을 지원하는 주택금융상품이 더 두터워지고 부담은 가벼워진다.
정부는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에 40년 초장기 모기지상품을 출시하고, 보금자리론의 세대당 한도는 3억 6000만원까지 확대한다....
‘휴먼’ 더한 한국판 뉴딜 2.0, 일자리 250만개 창출한다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220조원을 투입해 한국판 뉴딜 2.0을 추진한다.
디지털·그린뉴딜로 구성돼 있던 기존 한국판뉴딜 1.0에서 휴먼 뉴딜을 추가하고, 청년층의 소득 수준에 맞춘 자산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