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봄을 맞아 만개한 모란을 그리는 모란꽃 초대작가 현지사생 행사를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자산 자연공원 모란단지에서 진행했다. 일자산 모란을 주제로 매년 봄 전국의 사생작가들을 초청해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작품으로 가을에 초대전시회를 여는 “모란꽃 사생작가 초대전” 사업은 강동문화원 주최로 201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모란꽃 초대작가 현지사생은 서울 유일의 모란꽃 조성단지인 강동구 일자산 모란단지를 미술을 매개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

주민들의 요청과 강동문화원의 건의로 강동구에서 2008년 최초로 일자산에 모란단지를 조성한 이후 2012년과 2016년에 추가로 확대 조성하였고 2024년에는 코로나 기간 중 일자산 정비공사로 일부 훼손된 모란단지를 모란꽃 묘목 600주를 새롭게 식재하여 복원하고 확장하는 작업도 진행하였다. 기존 적모란으로만 조성되었던 모란꽃 단지를 여러차례 추가 확장하면서 백모란 등 다양한 품종의 모란꽃을 식재하여 현재는 일자산 모란단지에 다양한 색깔들의 모란꽃들이 피어나게 되었다.
이번 현지사생에는 강동미술협회를 비롯한 각 지역의 미술협회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사생단체인 현대사생회, 일원회, 일요화가회, 한국미술협회 등 국내 유수의 미술 단체 및 중견 작가 약 210여 명이 참석하여 3일간 모란이 만개한 화창한 봄날의 아름다운 일자산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
제공: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