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수산업·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한다
해양수산부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구축,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추진, 여객선 미기항 소외도서 제로화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에 나선다.
또 해운시장을 시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공부문의...
서울시, 초등돌봄 ‘우리동네키움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유
서울시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나 방학, 휴일 등의 틈새돌봄을 메워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분리해 재활용…환경부·강북구 시범사업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필터를 분리해 재활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4일 서울 강북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담배꽁초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담배꽁초에서 플라스틱 필터를...
서울시, 우체국쇼핑과 손잡고 두 번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개설
서울시는 우체국쇼핑과 민관제휴를 체결하고 16일(월)부터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 내에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이하 e서울사랑샵)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비대면·온라인쇼핑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진출 지원을...
‘상표띠 없는 생수병’ 등 탈플라스틱 적극행정 3건 선정
‘상표띠 없는 생수병’,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 ‘세탁제 소분 판매로 용기 재사용’ 행정사례가 플라스틱 발생량을 낮추고 재활용을 활성화해 탈플라스틱 시대를 이끄는 선두 주자로 뽑혔다.
환경부는 탈플라스틱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참여기업 공모…25곳 선정
정부가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델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맞춤 지원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21년도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비상장 벤처기업 경영권 방어 쉽게…창업주에 복수의결권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 경영주에게 1주당 최대 10개의 복수의결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주식...
전국 5개 특성화고, 환경분야 실무인력 집중 육성한다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5곳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녹색산업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5개 특성화고는 경기 삼일공고, 광주 광주전자공고, 서울 강서공고, 서울 서울공고, 울산...
한국형 스마트시티 경험·기술, 세계 11개국에 진출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세계 11개국으로 진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 경험과 우리 기업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해외에 확산하기 위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하 K-City...
서울시, 한강공원에 1만㎡ 스타숲 조성… 선한 영향력 담은 관광명소로
“한강공원에 RM숲 보러 왔어요!” 스타와 팬클럽의 기부로 조성된 한강 스타숲이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문화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