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졌던 청와대 지도, 이제 네이버·카카오맵에서 본다
윤석열정부의 청와대 개방으로 청와대 주변 지도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청와대 주변 일원의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 ‘브이월드’(https://map.vworld.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숲 역할을 세계산림총회에서 재조명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숲 역할을 세계산림총회에서 재조명
- 탄소저감원으로 도시숲의 활용방안을 논의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4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사람과 환경을 위한 그린인프라」를 주제로...
30년 지난 외교문서 공개…남북 유엔 동시가입 노력 등 담겨
외교부는 생산 후 30년이 지난 1991년도 문서 등 약 40만 5000여 쪽에 달하는 외교문서 2466권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문서에는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연령 만 9~24세로 확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이 기존의 만 11~18세에서 만 9~24세로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소년복지 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부적격 건설사업자 공사 수주 막는다…정부, 현장 상시단속
정부가 부적격 건설사업자의 수주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이른바 페이퍼컴퍼니 등에 대한 상시단속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공사의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국토부 소속·산하기관이 발주한...
매년 늘어나는 다중사기범죄 피해…경찰, 대응 종합계획 마련
경찰청이 최근 사기범죄가 조직화·지능화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다중피해사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응강화에 나선다.
‘다중피해사기’는 전화금융사기·사이버사기·유사수신·범죄단체 등 조직적 사기를 통칭하는 것으로, 최근 이같은 사기범죄...
관광해설부터 환경교육까지…어촌관광 전문가 ‘바다해설사’
“우리의 생명과 연결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먼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원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제가 알고 배운만큼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건설기술인의 날’…코로나 위기 속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
건설기술인의 날을 맞아 지난해 국내 수주 200조원과 해외 수주 300억 달러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굴 껍데기 등 재활용으로…‘수산부산물법’ 제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부산물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령안을 마련해 오는 5월 3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수산부산물법’이 제정된 이후 해수부는 어업인, 전문가와...
이달 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정부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올해 첫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민·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는 등 규모를 확대해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