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배 빨라진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나온다
내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콘센트형·가로등형 등 여건별 맞춤형 충전기가 구축돼 충전하는데 더욱 편리해진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그간 설치된 급속충전기 대비 3배 더 빨리 충전이 가능한...
-다문화가정과 함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요!- 서울역사편찬원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 운영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역사유적 답사 프로그램인 ‘다채로운 서울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한다. 서울에 사는 다양한 국적 출신의 귀화 시민들에게 서울과 한국의...
가정폭력 피해 외국인도 보호시설 입소 가능해진다
앞으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도 외국인보호시설에 입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가 등의 책무에 가정폭력을 목격하거나 피해를 당한 아동의 회복을 위한 상담·치료프로그램 제공이...
‘국내 첫 주상복합’ 서대문 좌원상가 도시재생으로 탈바꿈
지난 1966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아파트가 도시재생 뉴딜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생활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새 건물로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와 서대문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서울시와 굿피플, 식료품 담은 희망박스 2만 3천개 취약계층에 전달
울시가 어려운 이웃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제구호개발단체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선물상자인 사랑의 희망박스 2만 3천개(23억원 상당)를 준비한다.
서울시는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농식품 수급안정 총력”…매일 차관 주재 상황 점검회의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급안정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수급을 총괄하는 전담팀인 ‘농식품 수급상황실’을 설치하고 21일부터는 김인중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일일 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점검회의는...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놓친 가구 12월 1일까지 신청가능
올해 5월에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한을 놓친 가구에 다음달 1일까지 추가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국세청은 12월 1일까지 작년분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기후정보포털’, 미래 해양기후변화 전망 정보 제공
기상청은 지난달 30일부터 기후정보포털(www.climate.go.kr)에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해양기후변화 전망정보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발표한 전지구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의 해양요소에 염분을 추가해 모두 4종에...
서울 대방동 군부지 등에 공공주택 1200가구 짓는다
정부가 서울 대방동 군(軍)부지와 수원 옛 서울대 농대 부지 등 4곳에 1조9000억원을 투입해 공공주택과 벤처 창업공간 등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지난 8·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야외활동 시 식중독 주의하세요
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높은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나 가정에서 식음료 보관·섭취 시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도시락 섭취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