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7월 30일 우울예방 프로그램 ‘마음산책’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중간평가회는 조희정 관장 인사말, 상반기 활동 돌아보기, 활동 소감 및 건의사항 나눔, 단체 사진 촬영, 점심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O엽(88세) 어르신은 “마음산책을 통해 원예, 음악,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하는 짝꿍이 생기니 복지관 오는 것이 즐거웠다. 하반기 수업도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희정 관장은 “마음산책을 통해 더 활기차고 밝아진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마음산책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산책’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자조모임 등으로 구성해 하반기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노인복지쎈타
